한해가 또 이렇게 저문다. 코로나19와 함께한 2020년은 어느 해보다 어렵고 힘든 한 해였다. 저물어가는 경자년을 미련 없이 떠나보내고,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하며 신축년 새해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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