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이 밝았다. 신축년은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 이다.

새해 첫날 광양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코로나19로 해맞이 행사가 취소됐지만, 시민들은 지역 곳곳으로 흩어져 장엄한 일출을 맞이하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2021년 새해에는 무엇보다 코로나19가 종식돼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바라는 모든 소원이 이뤄지기를 광양시민신문이 함께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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