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비전로타리클럽(회장 이선옥)은 지난달 30일 광영중 여자축구부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비전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0월 광영중학교와 여자축구부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선옥 회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지지로 광영중 여자축구부가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5지역 12개 클럽 중 유일한 혼성 클럽으로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직업군의 회원들이 모여 봉사와 친교를 신조로 지역사회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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