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산 광양매실 ‘빛그린’이 지난 24일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 선별장에서 첫 출하식과 함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다. 올해 매실 생산량은 개화기에 냉해 피해가 없어 지난해보다 37%가 증가한 8천톤 정도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0일 청매실농원에서도 매실 수확이 한창이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