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폭우로 7월 6일 오전 진상면 탄치마을에서 인근 경사지로부터 사면을 따라 토사가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산사태로 집 2채와 창고 2채가 매몰 및 파손됐으며, 80대 할머니 A씨가 실종됐습니다.
이후 8시간이 넘는 구조작업이 진행됐지만 A씨는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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