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진상면 비평리 탄치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할머니 A씨가 숨졌습니다.
이후 경찰은 인근 전원주택 공사 현장 토사 유출과 산사태를 연관성을 두고 조사 중이며, 광양시의 인허가부터 민원 행정처리에 부실함이 없었는지도 함께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현장 조사를 동행해 주민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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