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지역 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한 11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천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광양시는 즉시 해당 시설 이용자 92명을 이동중지 명령하고, 이들을 포함한 접촉자 전원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양시청 코로나19 상황실을 방문해 광양시의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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