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난 지도 벌써 십여 일. 무더운 날씨는 어느새 물러가고 초가을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진월면 월길지구 섬진강 둔치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을 맞이한다. 이곳 코스모스는 8월 말을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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