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5일 앞둔 지난 15일 신화유치원 아이들이 추석맞이 전 부치기 체험과 예절교육을 받고 있다.

온 가족이 모여 얼굴 마주하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야 할 민족 대명절이지만 지역 내 집단감염 발생으로 추석연휴 이동 및 친지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비대면 성묘, 안부 전하기 등 직접 만나지 않고 소통하거나 가정에서 소규모 차례를 지내는 방법을추천한다. 비록 비대면이지만 가족애의 따스함으로 풍성한 한가위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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