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그룹과 중국 화유코발트사의 합작회사인 포스코 HY클린메탈 1공장이 지난 9월 30일 율촌산단 내 광양공장 부지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이 공장은 6만㎡ 부지에 1천 200억원이 투자되는데요. 내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입니다.

포스코 HY클린메탈 관계자는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남도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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