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올해 30년이 됐습니다.

양국 지자체 최초로 맺어졌던 국제 자매도시 체결 이후 서로 많은 교류를 해왔는데요.

이날 기념식은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와 대사 부인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광양예술창고와 마동근린공원 야외전광판 등에서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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