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과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함께하는 제4기 특수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발대식이 지난 10월 6일 열렸습니다.

장애 전담 및 통합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숲 체험과 재활 치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올해 4기부터는 포스코 휴먼스도 동참해 총 7500만원의 사업비로 내년 9월까지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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