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상순에 이어진 궂은 날씨로 올해의 단풍은 예년보다 곱게 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운산 단풍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11월 초·중순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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