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을 앓고 있는 광양시청 소속 모범 공무원 A씨를 위해 시민사회가 뜻밖의 희망운동을 전개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A씨는 그동안 산림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해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고 막대한 보조제 약값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만원의 희망찾기 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호 광양문화원장)는 "A씨가 생활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모금은 사랑나눔복지재단의 전용계좌를 개설해 투명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마을금고 : 9002-1495-4082-1
농협 : 301-0190-8533-81 (예금주 :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