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재난지원급을 지급했던 광양시가 4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대상은 2004년 1월 1일생부터 2022년 3월 31일생까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과 청소년으로 약 2만6천여 명입니다.

광양시는 오는 7일부터 개회하는 광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승인 받고, 5월 중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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