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의 근이영양증으로 투병 중인 모범 공무원을 돕고자 추진됐던 만원의 희망찾기 운동이 지난 4월 5일 그동안 모금된 후원금을 전달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4월 4일 조기 마감된 후원금 7천 700만원은 수혜자를 대신해 참석한 가족이 전달 받았는데요.

지역사회와 시민단체가 자발적 참여와 구성으로 시민 모금운동을 전개한 모범 사례로 남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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