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부터 해제된 가운데 광양제철소가 지난 23일‘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진월면 오추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19개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과 지역사회 재능봉사단 협업기관 8곳에서 250여명이 참여해 다한양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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