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진상초등학교에서 열린 ‘봄 뜰 놀이 및 경로위안잔치’에서 모처럼 할아버지는 손자들 앞에서 새끼 꼬는 솜씨를 뽐내며 옛 것을 가르친다.

손자들은 처음 해보는 새끼 꼬기가 생소하지만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새끼 꼬기가 신기하고 즐겁기만 하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