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향토문화유산 제15호 진월면 차동마을 ‘용암세장’은 운사 안경진 선생이 1929년에 건립했다. 한옥의 아름다운 자태가 노오란 국화와 용틀임을 하듯 치솟아 오르는 향나무와 어울려 늦가을 고택의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박주식 기자
taein@gycitizen.com
광양시 향토문화유산 제15호 진월면 차동마을 ‘용암세장’은 운사 안경진 선생이 1929년에 건립했다. 한옥의 아름다운 자태가 노오란 국화와 용틀임을 하듯 치솟아 오르는 향나무와 어울려 늦가을 고택의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