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양곡 박종태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서예가 양곡 박종태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사물의 근본이 바로 서면 도는 저절로 생겨난다는 뜻이다.
기본을 지킨다는 말은 우리의 생활 속에 평범하면서도 당연한 말처럼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가끔 그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현실은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 변화를 갖되 근본에 충실한다면 바람직한 결실을 얻게 될 것이다. 
모든 행위의 시작은 근본을 갖추어야 한다.
2023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근본을 바로 세워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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