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광양YMCA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일일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이날 22명의 학부모는 평소 점심시간도 없이 원생들을 돌보고 있는 선생님들을 대신해 아이들과 놀이 수업을 하며 선생님들에게 편안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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