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해성산업개발과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백운유원지 관광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해성산업개발은 봉강면 봉당리 일원 약 3만제곱미터에 678억원을 투자해 복합휴양시설과 숙박시설, 애견놀이터, 반려견 용품점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총 사업지 면적 9만584제곱미터 중 99%는 계약 완료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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