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 사업으로 국민 생활의 질 향상 기여
기업이윤 사회 환원, 지역 산업발전에 공헌

황치환 엔에이치건설㈜ 대표가 지난 15일 건설의 날을 맞아 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황치환 대표는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엔에이치건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사업장의 투명경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운영위원이자 업종별분과위원으로 책임과 소명을 다해 전문건설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황치환 엔에이치건설 대표
황치환 엔에이치건설 대표

황치환 대표는 전문건설사 대표로 2017년부터 토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석공사업을 취득해 국민의 생활편의 및 생활개선 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과 마을안길 응급복구, 옹벽설치사업 등 지역민 안전을 위한 자연재해 예방 사업을 수행해 큰 호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배수로 설치 및 정비, 농로 포장 등 지역민의 생활환경개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포스코건설 협력업체로 등록돼 대기오염물질 측정장치시스템 설치, 산회수설비 대체 신설 공사, 고로 송풍설비 노후교체 공사 등 다수의 토목공사를 완벽시공함으로써 발주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전문건설업 위상을 제고했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운영위원이자 업종별분과위원으로 선임돼 지역전문건설업계 화합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역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했다.

황치환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 어린이 보육재단 후원금 기탁과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 지원,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했으며, 지역의 건설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설인력과 건설자재를 해당 현장에서 직접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공헌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군 각 지역에 굴삭기, 불도저 등 건설장비를 지원해 퇴적토사를 준설, 유수 소통을 원하게 함으로써 지역민의 피해를 예방함으로써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과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황치환 대표는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귀한 상까지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는 엔에이치건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