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쿠아리움·예술랜드 방문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가 지난 11일 가을과 낭만을 만끽하기 위해 여수로 해야의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활동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차별화된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활동을 통해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 여수시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지고 예술랜드에서 3D트릭아트와 미디어아트 등을 관람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수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고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해야의 5학년 남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아쿠아리움도 오고 예술랜드에서 재밌는 사진들을 많이 남기고 평소에 보기 힘든 미디어아트들도 봐서 너무 즐거웠다가족들이랑도 예술랜드에 또 오고싶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는 전문체험, 학습지원, 자기개발, 생활지원, 특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이 있는 청소년(4~6학년)은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761-1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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