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피서의 계절 7월이 다가온다. 녹음이 짙을 대로 짙어지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청포도가 익어가는 달콤함도 함께하는 7월이다.

담장너머로 주렁주렁 매달려 익어가는 청포도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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