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관광지, 식당 각각 1곳 이상 방문사진 QR코드 인증
광양사랑상품권, 매돌이 여행세트, 매돌이 낮잠베개 등 27일 랜덤 추첨

광양시가 광양관광의 상징을 담은 깜찍한 광양관광 굿즈와 연계한 이벤트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

시는 오는 6일부터 지정관광지, 지역 내 식당 각각 1개소 이상을 방문하고 사진을 QR코드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광양 99미를 잡아라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정관광지는 구봉산전망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옥룡사 동백나무숲 등 광양의 20여 개 대표 관광지가 대거 포함됐으며, 2만원 이상 식당 영수증을 반드시 인증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27일 랜덤 추첨을 통해 광양사랑상품권 10만원 권(10), 매돌이 여행세트(돗자리+비치타올, 100), 매돌이 낮잠베게(150) 등을 지급한다.

또한 필수 해시태그(#광양관광)와 함께 SNS(인스타그램) 게시 추가 인증 시 선착순 200명에게 매돌이 손거울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 99미를 잡아라이벤트는 광양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담은 광양관광 굿즈를 연계해 광양관광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광양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기획됐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백운산, 섬진강, 구봉산 등 차별화된 자연과 아름다운 야경, 풍부한 먹거리가 가득한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의 99미를 즐기고 푸짐한 선물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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