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전달

광양주식회사(대표 김명훈)가 지난 12일 재단법인태인장학회(이사장 이은찬)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광양주식회사는 1991년 창립된 회사로 산업기계가공 및 제작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꾸준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명훈 대표는 광양주식회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기탁금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찬 태인장학회 이사장은 광양주식회사에서 변함없는 관심으로 장학금 기탁에 나서줘 감사하다그 뜻을 깊이 새기고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조희수 태인동장은 태인동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조성에 힘써준 광양주식회사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태인장학회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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