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에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OCI()광양공장(공장장 서종희)이 지난 13일 태인동사무소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게 김장김치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태인동에 지정 기탁돼 태인동에 거주 중인 저소득·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종희 공장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소중한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김장김치를 준비했다이번 후원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태인동에 거주 중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해준 OCI()광양공장에게 감사하다태인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김장김치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CI()광양공장은 2009년부터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기부를 시작했으며 14년째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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