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현 청진개발 대표 ‘광건우’ 회장 취임

광건우(광양건설은 우리가 한다)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순천 마리나뷔폐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황성현 청진개발(주) 대표가 2024년 회장으로 취임하고 총무는 지귀석 ㈜선우기계산업 대표가 맡았다.

광건우는 광양시 건설발주대부분의 외부업체가 수주를 받아 열심히 일하는 젊은 대표들이 일거리가 부족해 회원들과 함께 ‘광양건설은 우리가 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광양시의 건설과 미래를 위해 특히 우리 지역의 건설은 우리 지역 업체가 건설한다는 뜻으로 2022년 9월 모임이 초석이 됐다.

황성현 대표는 “개인적인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 크지만 최근 건설 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녹록지 않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광건우 슬로건처럼 ‘광양건설은 젊은 우리가 한다’라는 취지에 맞게 노력하고 광양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대회장으로 백준호 ㈜백운건설 대표, 총무는 서종민 ㈜미래이엔지 대표가 역임했다.
회원은 12명으로 황성현 청진개발 (주) 대표, 지귀석 ㈜선우기계산업 대표, 오영도 디오텍 대표, 서종민 ㈜미래이엔지 대표, 송하성 ㈜픽스 대표, 오민홍 베스트카고-스카이 대표, 한윤택 ㈜대기건설 대표, 노옥현 명인도장공사 대표, 서준 SG순광기업(주) 대표, 백준호 ㈜백운건설 대표, 하홍채 ㈜아름다운조경 대표, 최우길 디오건축사무소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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