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검사, 분석기구 제조기업
ESG 경영활동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지역 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입주하고 있는 서우인(장충환 대표)2023년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대상에 선정됐다.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은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에 기여한 공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심의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해 왔다.

서우인은 물질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기업으로,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 결과 ESG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 대한민국 ESG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특허 등록 12건 및 특허 출원 5,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과제 진행 및 2023년 기업부설 연구소 인정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1년 매출액 15600만원에서 2022년 매출액 246천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1000% 이상을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광양시는 2007년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 시상 이래로 2010년 디에스알() 대상 2011만보중공업 동상 2013년 시오엠테크() 은상 2018년 광양주식회사 금상 2019삼우에코 동상 2022아르고마린토탈 은상 등 총 6개 기업이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게는 정책자금 융자 한도 우대(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정책자금 이자 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화엽 투자경제과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업가치를 크게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서우인의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 수상을 축하한다앞으로도 우리 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지원과 협력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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