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이병민 과장보가 지난 24일 동광양농협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농림축산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동광양농협 직원 중 5번째로 장관상을 받았으며 이돈성 조합장 또한 2013년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병민 과장보는 농민신문 객원기자로 활동하며 동광양농협의 다양한 소식을 농민신문과 지역언론사, 인터넷신문사 등에 사진과 기사를 제공해 적극적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알리고 있다.

이병민 과장보는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광양농협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일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돈성 조합장은 “우리 직원이 대외적으로 활동을 펼치며 장관상 수상에까지 이르러 동광양농협의 위상을 떨쳤다”며 “동광양농협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이병민 과장보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