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광양시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허형채)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동아리활동지원사업20231차년 사업에 이어 이달부터 2차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은 자발적 주민참여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 건전한 문화형성을 도모하면서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동아리 활동 지원 향후 지식 봉사 및 재능기부를 통해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기여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광양읍 내에서 활동하는 10인 이상의 성인 학습자들로 구성된 생활문화 동아리 모임은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동아리 단체로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광양읍 주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이 위원회는 동아리 결성 연차별 지원내용 단계적 차별화, 전년도 활동 실적 및 금년도 활동 계획을 개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 10개 팀에게 동아리 모임 및 발표, 교육 등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임차료 등 동아리별 최대 350만원 내외 보조금을 지원하고, 동아리 지원 사업 최종선정 동아리에게는 지원사업의 기본교육과 예산 집행, 결산보고 관련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220일까지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네이버밴드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wndtlawl0128@naver.com 또는 위원회 사무실(인덕로 1016)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061-761-554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허형채 광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완공될 365센터에서 지속 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배후마을 주민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동아리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봉구 건설과장은 지역 역량 강화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생활문화 동아리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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