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 작가 초청
‘나답게 사는 일’ 소통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기업시민실과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이 주관하는 갑진년 첫 문명시민강좌를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오는 15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올해 광양에서 진행 예정인 두 번의 백운특강 시리즈 중 첫 번째 강의로써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라는 주제로 최인아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현재 최인아 책장의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최인아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만의 질문을 통해 불안한 세상 속에서 나답게 사는 일에 대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강연 신청 시 사전 질문을 함께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최인아 작가의 친필서명이 담긴 책을 선물로 받아 갈 수 있다.

광양제철소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들을 위해 개최되는 강연인 만큼 무료로 진행되며,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홈페이지(https://pice.postech.ac.kr/leader-notice/?uid=388&mod=document)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포스텍과의 협업을 통해 매년 다양하고 유익한 강연을 광양·포항 지역민과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 10월에는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이건희컬렉션 도슨트 투어 및 문명시민 백운특강'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회사)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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