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해(야와) 봉(우리가 함께), 다해봄!‘이라는 주제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해봉, 다해봄! 프로그램은 봉우리 6기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이한 해야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4차까지 진행됐으며 1일차는 △안전교육 △이름표 찾기 △팀별 자기소개 △팀대항 퀴즈대회 △릴스촬영, 2일차는 △안전교육 △릴스시상 △3D펜 작품활동 △작품발표, 3일차는 △안전교육 △미션 보물찾기 △빙고게임 △미션 달리기, 4일차는 △설맞이 세배하기 △설맞이 전통놀이체험(제기차기, 투호, 비석치기 등) △팀대항 윷놀이 △명절음식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 서아현 단장은 “봉우리 4기부터 6기까지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새로운 단원들과 2024년을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 어지혜 단원은 “다해봉, 다해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해야 친구들과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 김하은 단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식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기계발 등을 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상시로 모집 중으로 관심이 있는 청소년은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061-761-1335)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