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찬 공방체험활동 진행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지난달 26~ 28, 특별체험활동주로 선정해 공방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개학 전 나라찬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체험을 진행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활동으로는 레진아트 컵만들기 슈링클스 석고방향제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3일 공방체험을 하면서 자신만의 그립톡, 열쇠고리를 제작하며 컵만들기와 슈링클스,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통해 개성있는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해랑과 청소년자원봉사단 Uni 친구들이 도와주며 순조롭게 진행됐다.

김지유 친구는 “3일동안 제가 디자인하고 꾸미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청소년운영위원회 늘해랑분들과 청소년자원봉사단 Uni분들이 도와줘서 편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장혜신 지도교사는 나라찬 친구들이 방학시간 동안 정해진 시간표대로 활동하는 것 보단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나라찬은 교과학습(영어, 수학, 토론, 봉사), 체험활동(우쿨렐레, 뉴스포츠, 캘리그라피, 코딩, 동아리), 상담지원 및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2024년 기준 초등학교 4~6학년)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794-2230)로 문의하면 된다.

정수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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