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아동 필요한 물품 구입
‘빨간뚜껑 광양생막걸리’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가 지난 20일 성금 200만원을 광양112자전거봉사대(대장 성경환)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광양112자전거봉사대에 지정기탁 돼 청소년 아동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해 매월 반찬 지원봉사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현 대표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유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 내 미래세대를 위해 디딤돌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성경환 대장은 “매년 좋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봉사(奉仕), 자율(自律), 창의(創意)를 신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나눔 행사를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공동체 나눔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김종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에 유익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주조공사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광양112자전거봉사대에 후원해 아이들을 돕고 있으며, 지역에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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