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농촌 더 깊이 이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 앞장

여성 농업 지도자를 키우기 위한 ‘진상농협 제4기 여성대학’이 장영조 농협 광양시지부장과 진상농협 여성대학 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진상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개강했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여성대학에는 51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10주 동안 농협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교양, 노후설계,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는다.

임대영 조합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즐길 줄 아는 열정을 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농협과 농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