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변호사
김연수 변호사

광양 출신 김연수 법무법인 명재 대표변호사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연수 변호사는 금호동 출신으로 광양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서초구에 있는 법무법인 명재의 대표변호사로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위촉 전문변호사, 서울시 공익변호사단과 대법원 국선변호사 등 공익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사회 각 방면에 진출한 선배들이 학교에 방문해 후배들에게 진로에 대한 여러 지식을 소개해 학업의 의미와 목표, 비전을 다지기 위해 광양제철고등학교에서 매년 실시하는 진로의 날행사에 참여할 정도로 평소 고향과 후배 사랑이 남달랐다.

2023년 처음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해부터 김 변호사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해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전했다.

김연수 변호사는 부모님이 계신 고향은 언제나 그립고 따뜻한 곳이라며 고향사랑기부로 내 고향 광양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문병주 총무과장은 “2년 연속 변함없이 고향에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향사랑기부로 전해주신 마음은 고향을 향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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