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광양YMCA위탁운영)은 지난 2월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 청소년들이 지역 청소년들의 즐거운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일일특강을 시작했다.

지난 2월 봉우리 6기 청소년들은 △레진아트 △코코아밤 만들기 △쿠키 아이싱 △모루인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데 큰 성과를 이뤘다.

이에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활동은 봉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일일특강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주고 있으며, 예술과 창작, 문화와 역사, 스포츠와 운동, 과학과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6기 활동분과장 정아연 청소년은 “지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일일특강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얻게 돼 기뻤다”라고 말했다.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김세영 관장은 “우리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기계발 등을 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상시로 모집 중에 있으니 관심이 있는 청소년은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061-761-1335) 하면 된다.

김영욱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