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양산 실내스포츠 테마파크 다녀와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관장 김세영)는 지난 227일 양산에 위치한 히어로스포츠파크를 방문해 해야의 HERO DAY’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해야 청소년들에게 끝나가는 겨울방학의 아쉬움을 달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움츠려 있던 신체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그동안 샇인 스트레스 및 피로감을 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야의 HERO DAY’는 키즈카페를 졸업한 해야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에 방문해 짚라인 대형정글짐 트렘폴린 스크린 게임존 아케이드존 실내농구장 드롭슬라이드 튜브슬라이드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실내 동물원 등 스릴 넘치고 재밌는 활동들을 통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해야의 최낙원(5학년)이런 실내 스포츠파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며 이 근처에 사는 사람이 부럽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땀 흘리며 노니깐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또 유진주(6학년)양산이라는 곳을 처음 와봤고 왕복 시간이 길어서 버스 안에서 조금 치쳤었는데 너무 재밌었다.”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이랑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는 전문체험, 학습지원, 자기개발, 생활지원, 특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은 광양시광양청소년문화의집(761-1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하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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