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부영빙상장을 찾은 덕례유치원 어린이들. 바깥은 35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남녀노소 너나할 것 없이 더위에 쓰러질 듯 빌빌대지만 이 곳만은 예외다.

두툼한 겨울옷을 입고 여름에 겨울을 만끽하는 이들로 빙상장은 최고의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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