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사후 수습이 아닌 철저한 사전 예방식의 재난 대응을 강조하며 풍수해 예방에 나서고 있지만 매년 반복되는 침수 취약 지역 침수는 여전하다. 지난 14일 광양시 강수량은 73.2mm로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51mm가 내렸다. 이날 오전 10시경 침수된 태인동 연관단지 내 도로 모습.
박주식 기자
taein@gycitizen.com
광양시가 사후 수습이 아닌 철저한 사전 예방식의 재난 대응을 강조하며 풍수해 예방에 나서고 있지만 매년 반복되는 침수 취약 지역 침수는 여전하다. 지난 14일 광양시 강수량은 73.2mm로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51mm가 내렸다. 이날 오전 10시경 침수된 태인동 연관단지 내 도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