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5~6일 정도 빨리 시작된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 휴일 많은 시민이 배알도 수변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갯벌 체험과 물놀이를 즐겼다. 기상청은 남해상으로 물러난 장마전선이 24일쯤 다시 북상해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박주식 기자
taein@gycitizen.com
평년보다 5~6일 정도 빨리 시작된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 휴일 많은 시민이 배알도 수변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갯벌 체험과 물놀이를 즐겼다. 기상청은 남해상으로 물러난 장마전선이 24일쯤 다시 북상해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