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실보다 과즙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당도와 구연산이 함량이 높고 향긋함이 뛰어난 남고 매실!

남고 매실은 햇빛을 받으면 색이 붉어지며, 매실이 완전히 익으면 복숭아와 비슷한 색을 띤다.

크기는 청매실에 비해 크며 매실주ㆍ매실차ㆍ매실엑기스를 담그면 그 맛과 향이 뛰어나다.

사진은 남고 매실이 다 익어 떨어지길 기다리는 옥룡 수향농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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