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난 가을 들녘은 수확이 한창이다.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낸 태인동 명당마을 어르신들이 지난 10일 대파수확 품앗이에 나서 도란도란 명절 뒤 얘기꽃을 피우며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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