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과 광양시민신문은 지난 21일 광양시민신문사에서 학생들을 위한 직업체험 및 봉사활동 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목적은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창의적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함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직업체험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다.

또한 두 기관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필요한 범위 내에서 자신들의 전문성에 맞게 협력분야를 분장하여 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진로체험의 실시되도록 지원하고 협조키로 했다.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 주도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사회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기발전과 자아실현’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풍부한 교육자원과 우수한 전문 인력의 연계활동으로 전문분야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과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체험 활동이 결합된다.

이에 따라 광양시민신문사는 11월중 자신의 진로직업체험으로 기자의 체험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사작성 이론학습(2주) △기사쓰기 △현장취재 △신문편집의 일정으로 5주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후 학생들이 원할 경우 광양시민신문 학생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은 이날 한사랑치과(원장 이서기), 뉴텍기공사(대표 김현식)과도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