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센터는 2015년 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에 참여할 청소년을 11월부터 모집한다.

‘방과후 나 홀로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건전한 놀이ㆍ문화지도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쉼이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모든 시설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광양시가 시행하는 청소년방과후 돌봄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운영, 청소년생활관리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총인원 40명으로 방과후 나 홀로 있는 청소년 중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규정에 의해 선발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3시40분~20시 이며, 방학 중엔 12시~17시까지로 매주 토요일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과후아카데미 운영내용은 자기주도학습(학교숙제지도 및 창의학습, 모둠북, 포트폴리오, 독서), 교과학습(수학, 과학, 영어, 사회, 국어 등), 전문프로그램(수영, 음악줄넘기, 독서논술, 댄스스포츠, 역사야 놀자, 로봇키트, 리코더, 예쁜손글씨, 오카리나, 지구촌교실 등), 체험프로그램(매주 토요프로그램 진행(직업탐방, 우리고장역사탐방, 농어촌체험, 다양한 문화체험등), 특별프로그램(캠프, 상담지도, 봉사활동을 통한 UCC제작) 등이다.

매일저녁 영양만점 맛있는 식사 제공과 함께 귀가차량을 운행하며 참가비용은 전액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문의전화 794-223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