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해야’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세영)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이하 해야)는 11월부터 2015년 새로운 친구들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는 여성가족부와 광양시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현재 해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자기주도학습(뻔뻔funfun영어, 독서활동, 숙제지도 등), △자기개발활동(동아리활동, 고고GOGO시네마, 우리동네 예·체·능, 모둠북 등), △교과학습과정(수학, 영어, 과학, 사회), △주중체험활동(마술, 오카리나, 뉴스포츠, POP 등), △토요체험활동(직업탐방, 몸튼맘튼 스포츠활동, 공연 및 스포츠 관람 등), △특별지원프로그램(청소년캠프, 부모 교육 등), △생활지원프로그램(급식, 건강관리, 상담, 귀가차량 지원 등)이 진행되고 있다.

운영기간은 2015년 1월~12월, 운영시간은 월~금,15:30분부터 20:00시까지이며 참가비 전액은 무료이다.
모집 관련 사항은 761-133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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