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대(지대장 배학천)는 지난달 30일 광양시로부터 추천받은 독거어르신 110명을 모시고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와 고흥 나로도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에는 광양서울병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간호사 1명도 동행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다.
이날 효도관광을 다녀온 어르신들은 “교통봉사대원들과 함께한 여행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해마다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실은교통봉사대는 심장병어린이 돕기와 무연고자 장례 치러드리기, 독거노인ㆍ 불우한가정 어린이 돕기, 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전국순회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광양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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