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대(지대장 배학천)는 지난달 30일 광양시로부터 추천받은 독거어르신 110명을 모시고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와 고흥 나로도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는 매년 어르신들은 모시고 효도관광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8회째다.
이번 효도관광에는 광양서울병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간호사 1명도 동행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다.

이날 효도관광을 다녀온 어르신들은 “교통봉사대원들과 함께한 여행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해마다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실은교통봉사대는 심장병어린이 돕기와 무연고자 장례 치러드리기, 독거노인ㆍ 불우한가정 어린이 돕기, 교통사고 사망자 반줄이기 전국순회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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