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일 오전 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내방한 대구광역시 동구 발전협의회원 38명에 대해 홍보팀 소속 철강 해설사로부터 제철소 건설 역사와 국내외 철강시황 등을 설명했다.

이날 방문한 이조우 협의회 대표(72세)는 "산업현장을 든든하게 지켜나가고 있는 포스코 패밀리의 모습을 보고 글로벌 최고수준의 한국 철강산업에 대한 감사와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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